[써모스 루틴로그] 천천한 걸음으로 이루는 숲, 오이타 최문정


자기만의 루틴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써모스 루틴로그]와 함께 인터뷰 했습니다.

@thermoskorea 써모스 코리아

"정성스레 살아가는 누군가의 루틴과 일상 속 써모스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Q. 식물과 함께하는 분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나요?


보살펴야 할 존재가 아닌 교류하는 관계로 여기며 정성을 들이면 좋겠어요. 

식물을 가꾸다 보면 그들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모습이 나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식물의 작은 변화를 알아채고 보완해 주다 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외롭지 않게 되고, 혼자여도 즐거워져요. 

그런 감정들을 느끼길 바라요. 시간이 필요한 일이죠.



Q. 문정 님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삶이란 무엇인가요?

 

순리대로 생각하는 삶이요. 식물의 탄생과 죽음을 겪다 보니,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을 삶 곳곳에 투영하고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삶의 자세를 가지니 스트레스도 줄었어요. 많은 사람이 식물이 주는 이로움을 알고 즐기면 좋겠어요. 그걸 전하고 싶고요.

순리대로 생각하는 삶이요. 

식물의 탄생과 죽음을 겪다 보니,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을 삶 곳곳에 투영하고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삶의 자세를 가지니 스트레스도 줄었어요. 

많은 사람이 식물이 주는 이로움을 알고 즐기면 좋겠어요. 그걸 전하고 싶고요.


편안하게 걷는 오이타(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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