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매거진 93호
어라운드와 만나 식물, 일과 생활의 균형, 좋아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소 스스로에게 쉬이 하지 않던 질문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엉뚱한 답을 내놓고는 NG를 외쳐버린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새로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지금도 곱씹습니다. 30년 후에는 점점 더 단촐해지고 싶다.
나와 오랫동안 연을 쌓은 몇몇의 식물들과 눈맞추고 껴안으면서 !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이끌어주신 이명주 에디터님과 혜정 작가님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라운드 매거진 @aroundmagazine
편안하게 걷는 오이타(彵)
Oita, stands for walking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