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월 세종문화회관 X 오이타
세종 인스피레이션 <일무의 시간, 분재와 일무>

몸과 마음이 자연과 닿는 특별한 여름
전통예술의 결을 담은 감각적 예술 워크숍과 서울시 무용단의 일무가 만났습니다.
오이타의 분재 워크숍에서는 <일무> 공연 중
봄날 아침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한 '춘앵무'에서 영감을 받아
한 폭의 풍경을 담아내듯 분재를 디자인하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나눴습니다.
공연과 분재, 창작과 감각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오이타에서 진행한
분재와 일무 워크숍의 현장.
세종문화회관 @sejongcenter
공연 예술의 경험을 무대 밖으로 확장하는 기획 시리즈 '세종 인스피레이션'의 프로젝트. 함께, 오이타.
편안하게 걷는 오이타(彵)
Oita, stands for walking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