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학부 교양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2024년에 이어 반응이 좋아 2025년에도!)

분재는 생소한 분야일터라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지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정신이 맑아지는 귀여운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잘 해냈다. 생각했습니다.


학창시절엔 어떤 꿈을 꾸었는지,

어떻게 오이타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는지

치열하게 찾아 공부하고 실행해온 여정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제가 나눈 경험이 단 한 명의 학부생에게라도 닿아 빛나는 조언이 되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2024~2025)

편안하게 걷는 오이타(彵)

Oita, stands for walking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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